평민 야권통합
-
평민 야권통합 통추회의측안 수락
민자당의 김영삼대표최고위원 김종필 박태준 최고위원 박준규 국회의장강영훈총리는 28일 저녁 청구동 김종필 최고위원자택에서 만찬회동을갖고 경색정국타개방안과 정기국회대책및 중동사태에 따른 경제대책등 당면현안을 논의했다. 이자리에서 여권수뇌들은 평민당의 원내복귀를 이한 정국분위기조성에 대해집중논의하고 이와 관련한 국회의우너선거법개정방향에 대해 의견을교환했다. 수뇌...
1990.08.28
-
야권통합 절충안 심의...평민 8인 소위 첫 모임
청와대는 29일 상오 노태우대통령주재의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지난 5월 12일청와대 특명사정반의 발족을 계기로 공휴일에도 계속해온 비상근무를6월에도 계속키로 결정. 이날 회의가 끝난뒤 이수정 청와대대변인은 "5월들어 시국의 어려움등을감안하여 청와대가 공휴일에도 비상근무를 하고 있고 내각도 이에 따라근무를 하고 있는데 6월에도 계속 이같은 근무를 계속키로 했다"...
1990.05.29
-
평민 노동위소집 요구않기로, 야권통합 협상에 나서기로
민중정당건설을 위한 민주연합추진위(민연추)의 이재오대변인은 23일 성명을 통해 "일본의 역사적 범죄에 대한 명백하고 공식적인 사과및 배상, 재일동포 3세의 법적지위문제등 한일간 관계정상화를 위한 기본적인 조치가 선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노태우대통령의 성급한 방일이나 일왕의 방한초청기도는전면 중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1990.04.23
-
평민 전당대회 연기키로 결정, 야권통합 추진위해 6월께로
민자당은 청와대 최고위원회동에 이어 18일 열린 당무회의에서 화합과 결속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는등 당내분수습을 위한 마무리 손질에 한창. 상오 9시30분부터 3시간가량 진행된 이날 회의는 박준병 사무총장의 당무보고, 김용환 정책위의장의 정책보고, 김동영 원내총무의 원내보고에 이어 토론순으로 진행됐는데 당무위원들은 전날 청와대회동을 의식해서 인지 발언을...
1990.04.18
-
평민, 야권통합 서둘지 않기로...법적청산/지자제선거 주력
노태우대통령은 8일 상오 청와대에서 이관. 21세기위원장으로부터세계속의 한국/전망과 과제에 대한 보고를 받고 "우리는 어떤 일이있더라도 2000년이전에 위대한 민주복지국가건설을 완성하고 통일의 기반을확고히 구축해야겠다"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지난 10-20년간의 변화의 발자취를 되돌아볼때 향후10-20년의 변화는 가히 예측하기 어려우나 우리의 미래는 우...
1990.01.08
AD